본문 바로가기

공연 & 전시

전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관람 후기, 여의도 더현대서울, 2022

반응형

 크리스마스 이틀 전인 이번주 토요일(23일)부터 부산진역에 있는 동구문화플랫폼에서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사진전이 열린다.

 작년 서울에서 작가의 전시회를 처음 보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기 시작했다.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 부산
장르
전시/행사
기간
2023.12.23(토)~2024.01.31(수)
장소
부산 동구 좌천동, 동구문화플랫폼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부산)

전시 일정
2023.12.23 ~ 2024.03.31

전시 장소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 (부산진역사)

전시 시간
화 ~ 일요일 (월요일 휴관)
10:00 ~ 19:00 (18:00 입장 마감)

* 12/26, 2/10, 2/11 휴관


입장료
15,000원

* 얼리버드 예매
>> 10,500원
>> 카카오 예약하기, 네이버 예약

* 주차 불가

전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더현대서울 ALT.1

 

Springtime Delight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서울)

전시 일정
2022.01.29 ~ 04.24

전시 장소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ALT.1


입장료
12,000원

 

전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작가 소개
테레사 프레이타스

1990년 포르투갈의 밝고 화창한 리스본에서 태어났으며 여전히 그곳에 살면서 다양한 사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풍경, 정물을 매체로 사진, 영상, 스톱모션 등으로 표현하는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가진 사진 작가로 꿈 속 세계같은 파스텔 톤 사진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은둔자의 꽃다발>

색감

 작가 소개에도 나와있듯 몽환적인 파스텔 톤의 색감은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었다.  말그대로 '감성'터지는 색감이랄까.

구도

 그리고 안정감 있는 구도. 딱 요즘 트렌드에 맞는 깔끔함이 보였다.


전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금빛 그리움>

내용

 색감으로 눈길을 끌고, 편안함을 주는 구도의 사진을 바라보다 보면 어떤 것들이 사진에 담겨 있는지 보였다. 저 멀리 금문교 (Goldem Gate Bridge)를 찾고나서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언덕길임을 깨달았다. 사진의 제목은 <금빛 그리움>. 이름을 제외하면 금빛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다리와, 햇살을 금빛 색감으로 표현한 샌프란시스코의 시내 풍경 중에서, '금빛'의 대상이 어느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은 느낄 수 있었다.

 사진을 보고 있던 내가 그랬으니까.


 감성적인 포토존도 많아서 인증샷 찍기도 좋은 전시였다.

전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포토존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