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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일기
4년 만이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가 뮤직페스티벌의 포문을 열었다.
4년 전에 관객들로 가득가득했던 88호수 수변 무대! 비가 많이 와서 우비를 쓰고 다녔었는데, 지금 사진으로 보니 운치있다. 이때 이진아 님 무대가 진짜 좋았었는데...
비민라라는 말이 무색하게 올해는 날씨가 정말 좋았다. 손목 밴드 사진은 뷰룰이다!
N.Flying은 의외였다. 노래는 들어봤었는데 라이브 공연도 재밌는 밴드였다.
정은지 님.
팬미팅 같았다. 노래 잘 하는 거야 알고 있었고, 곡 작업에도 참여하고, 작사 에피소드 들려주는 등 아이돌/배우가 아닌 뮤지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소란은 정말... 페스티벌에 특화된 밴드다.
나도 모르게 노래를 따라부르고, 나도 모르게 율동(?)을 따라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것도 많이 생각하는 밴드다. 콘서트보러 가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어떻게 가성을 이렇게 뽑지...
오랜만의 무대에 신남을 뿜어대던 멜로망스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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