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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전시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후기 / 2022.05.15 라인업 _ 시네마, N.Flying, 정은지, 소란, 멜로망스,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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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일기

4년 만이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가 뮤직페스티벌의 포문을 열었다.

뷰티풀민트라이프 BEAUTIFUL MINT LIFE 2022

 4년 전에 관객들로 가득가득했던 88호수 수변 무대! 비가 많이 와서 우비를 쓰고 다녔었는데, 지금 사진으로 보니 운치있다. 이때 이진아 님 무대가 진짜 좋았었는데...

뷰티풀민트라이프 BEAUTIFUL MINT LIFE 2022

 비민라라는 말이 무색하게 올해는 날씨가 정말 좋았다. 손목 밴드 사진은 뷰룰이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BEAUTIFUL MINT LIFE 2022

 N.Flying은 의외였다. 노래는 들어봤었는데 라이브 공연도 재밌는 밴드였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BEAUTIFUL MINT LIFE 2022

 정은지 님.

 팬미팅 같았다. 노래 잘 하는 거야 알고 있었고, 곡 작업에도 참여하고, 작사 에피소드 들려주는 등 아이돌/배우가 아닌 뮤지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BEAUTIFUL MINT LIFE 2022

 소란은 정말... 페스티벌에 특화된 밴드다.

 나도 모르게 노래를 따라부르고, 나도 모르게 율동(?)을 따라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것도 많이 생각하는 밴드다. 콘서트보러 가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BEAUTIFUL MINT LIFE 2022
 

어떻게 가성을 이렇게 뽑지...

오랜만의 무대에 신남을 뿜어대던 멜로망스 멤버들.

뷰티풀 민트 라이프 BEAUTIFUL MINT LIFE 2022
 
 그리고 마지막, 적재 님 무대는 라이브 재즈 카페가 연상되었다. 기타와 드럼이 서로 주고받고 변주를 하고, 각 세션이 즉흥으로, 서로 노는 모습을 무대에서 본 느낌이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BEAUTIFUL MINT LIFE 2022
 2년 간 묶여있던 페스티벌 봉인해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BEAUTIFUL MINT LIF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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