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차 관람
하울러의 호통을 듣고 있는 론의 표정이 너무나 재밌었던 장면이다. 그리핀도르 테이블에 앉아있는 다른 캐릭터들의 표정들도 전부 각양각색이다. 어떻게 이런 표정들을 담을 수 있었을까? 중요 인물인 지니도 빠짐없이 등장했다.
책과 다른 점
비밀의 방 괴물로부터 공격당한 첫 번째 희생자인 필치의 고양이인 노리스 부인을 발견하는 상황이 각색되었다. 책에서는 그리핀도르 기숙사의 유령인 목이 달랑달랑한 닉이 필치로부터 혼나고 있는 해리를 도와주었고 그의 사망일 파티에 갔다가 할로윈 파티장으로 가는 길에 굳어진 노리스 부인을 발견하는데, 영화에서는 록허트 교수의 팬레터 작성을 도우며 정체불명의 목소리를 듣고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에 발견을 한다. 사망일 파티 장면을 빼고, 중심인물 중 하나인 록허트 교수 캐릭터를 더 보여준 것은 좋은 선택이었다. 4편에서 그의 재등장이 빠진 건 조금 아쉽기도 하다. 성뭉고병원은 또 다른 볼거리가 되었을 것 같은데 말이다.
문장 Lines
- Say it. I'm doomed.
- Weasley's got himself a howler.
Ronald Weasley!
How dare you steal that car! I am absolutely disgusted! Your father's now facing an inquiry at work, and it's entirely your fault! If you put another toe out of line, we'll bring you straight home!
Oh, and Jinny, dear. Congratulations on making Gryffindor. Your father and I are so proud.
단어 Words
- doomed
- bloody
- meanace
